사진설명 = 성유진 , everything |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미술 시장에서 어느 정도 입지를 확보한 20-40대 작가 25명의 작품 50여 점으로 꾸미는 '그림 좋다'전이 24-30일 인사아트센터에서 한국미술경영연구소(소장 김윤섭)의 정기 기획전으로 열린다.
참여 작가는 이정웅, 도성욱, 박성민, 윤병락, 김현식, 이길우, 이이남, 변웅필, 데비한, 임태규, 신동원, 권두현, 이강욱, 천성명, 이호련, 김성엽, 지용호, 황순일, 두 민, 신영미, 윤기원, 성유진, 정지현, 김남표, 성태진 등이다.
김윤섭 소장은 이들 25명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안내서 성격의 단행본 '그림좋다'도 전시에 맞춰 발간했다. 가격은 1만2천원.
전시 수익 및 책 판매액의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