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왼쪽) 다이마루에 콩테 150×130cm 2010 , <부드러운 조각> (바닥 설치작품) 혼합매체 2010 성유진展 갤러리 스케이프 10.14 ~ 11.10 성유진은 자신의 분신으로서 고양이를 메타포로 사용하여 고양이 인간을 그려냄으로써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전시에서 등장하는 고양이 인간은 눈이 크게 그려져 귀여우면서도, 한편으로 우울하고 멜랑콜리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손과 발에는 돌기가 돋아 있고, 인형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