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 _ ELLE - CULTURE _ Oh, Pussy Cat!
고양이를 사랑한 아티스트 5인의 화폭에 담긴 '고양이 예찬'.::고양이,안미선,성유진,박활민,배기철,김래환,엘라서울,elle.co.kr:: 이상을 향한 순진무구한 눈망울, 시시각각 구겨지는 다채로운 표정, 좀처럼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의 매력. 고양이가 나비를 쫓듯, 예술가는 고양이를 좇는다. 온전히 사랑할 수도, 사랑하지 않을 수도 없는 그들에게 마음을 뺏긴 예술가들이 고양이에게 바치는 그들 각자의 오마주. 안미선 _내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