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픈하는 청담동 UNC 갤러리에 변웅필, 라유슬, 김윤아 작가님과 함께 오프닝을 다녀왔다.
함명수 작가님 작품 이야기는 내가 거래하는 나라 화방 아저씨에게서 부터 여러번 전해 들었었는데, 오늘 UNC 에 3인전으로 참여하신 함명수 작가님의 작업은 생각 했던 것 보다 더 좋은 느낌이었다.
UNC 오프닝 때문에 나오긴 했지만, 오늘 하루는 변웅필 작가님과 하루종일 돌아 다녔네~
나라 화방을 거래 하신다는 이민혁 작가님과 오늘 만나서 인사를 나눴는데, 나라 아저씨와의 인연 때문인지, 참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조금 늦은 시간에 나와서 작업실로 갈까~ 집으로 갈까를 생각 하다가, 술기운 때문인지 두통이 생겨서 걷는게 힘들어, 집으로 왔다.
내일은 선이 언니방에 등장 했다는 쥐를 해결 하기 위해, 샴비 요원을 투입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