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09 18
난지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완공 되어가고 있다.
18,19일 자세한 건 모르지만, 바로 건너에 있는 한강 공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락 페스티벌
소리가 새벽까지 이어졌다.
저음의 소음이, 마치 옆에서 스피커를 최대한 올려놓은 듯 하다.
내게도 작은 일이 있었다.
기억에 남을 만한 조용하고, 소소한 추억!!
기록하지 않으면 퇴색되어지는 기억들이 많다.
좀 더 부지런히 기록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 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