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세에 작업실 주변이 달라졌다.
작업실에서 연결 다리로 갈 수 있는 통로
작업실에서 한강 공원까지 10분도 안 걸린다.
빠른 속도로 돌 사이 사이에 반 건조된 잔디를 심으신다.
한 동안 공사 중이었던 태양열 판이 완성 되었다. 곧 태양열을 이용한 에너지를 사용 할 계획이라고 한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난지 스튜디오를 알리는 간판(?)!!
어제 처음 보았다.
이 태양열 에너지는 어디로 이어 지는지 아직 알 수 없지만, 많은 에너지를 생산 할 수 있을 듯하다.
시의 천연 자원을 이용한 에너지 창출의 한 부분이겠지....
거기다, 깨끗한 벤치가 많이 늘어났다.
이것도 언제 생긴 것이지...
한 동안 내가 주변 환경에 무심 했던 것인지, 아니면 2~3일만에 일이 진행 되었던 것인지...
버스가 하늘 공원과 난지 공원 정상까지 운행되고 있다.
배차 시간은 25분 정도라고 하는데, 버스의 속도는 여유롭게 창밖 풍경을 바라 볼 수 있도록 느린 속도로 운행한다.
아직 타 보진 못했지만, 곧 타 볼 생각이다.
난지에 어울리게 녹색 버스가 다닌다.
도로가 하루 아침에 달라졌다.
자전거 타는 이들의 위해 자전거 도로 표시 선이 생겼다.
1년 넘게 이곳에 있으면서 차의 유동량은 적었지만, 자전거의 이동량이 상당히 많음을 보아왔다.
드디어 자전거 도로가 생긴 것이다.
1달 사이에 변화가 많이 되었다.
시장님이 여러 곳을 자주 들르셔야 할 듯 하다.
일의 진행이 일사처리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