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과 재개발 단지, 천계천 새들을 보며 오늘 하루를 보냈다.
재개발 지역에 구멍뚫린 집들엔 이주 노동자들의 무너질 듯한 삶이 숨어 있었다.
지어지는 것도 빠르지만, 파괴되고 사라지는 순간은 더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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