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지하철로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할 때 책을 읽거나, 드로잉을 예전처럼 할 수 없어,
새로운 취미를 찾아 헤메이다, 음악을 만드는 취미를 찾게 되었다.
그 덕에 가방이 더 무거워지긴 했지만, 지하철 안에서의 무료한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만들 때는 진지함과 소울을 담고, 만들고 나서는 웃어버린다.
작곡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만들긴 만들지만, 느낌으로 만드는 것이라, 이상한 부분이 있는데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
이 취미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 절대 작곡 공부를 하지 않을 것이다.
깊이 알게되면 놀이에서 거리가 멀어질테닌깐!!




유난히 피곤한 오늘 하루 모든 것들을 멈추고 잠을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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