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번씩 포스팅 하기가 쉽지 않다.
포스팅 하기 어려운 날은 한 줄 포스팅이라도 해여겠다.
작업실 들어 오는 길에 너무 더워 탄산수를 넣은 과일 음료를 마시고 싶어졌다.
전철과 연결되어 있는 홈플러스에 들러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2, 라임1, 자몽2개 애플민트와 탄산수를 2개 구입했다.
작업실 도착하면 만들어 먹어야지 했지만 지쳐버려 홍초에 얼음을 타 마시며 갈증을 해소 했다.
마침 홈플러스 계산대에서 노작가를 만났다.
더위 때문에 맥주를 샀다고 한다.
밤에 둘이서 맥주를 마시기로 했다.
우울한 날은 술을 마시지 않기로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