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을 준비 할 때 마다 전시 제목을 정하는 건 매번 까다로웠다.
이번 전시는 시기도 진행도 빠르고, 전시작도 드로잉으로 나가는 것이 단편 소설처럼 느껴졌다.
생각 할 기간이 부족하니, 저절로 떠오르는 것으로.....단편으로 정하기로 했다.
10일도 채 남지 기간에 가능하면, 이 시간을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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