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만질 수 있지만, 가질 순 없고, 이해는 하지만, 알 수는 없다.
두 사람은 마주 본다. 하나가 될 수 없는 서로를 바라본다.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들은 그들만의 거리를 이해 할 뿐이다.
타인과 다른 감정을 교류하면서 그렇게 사랑하며 살아간다.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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