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ILLAZ는 이번 지산 락페스티벌에서 처음 본 락 밴드다.
잘 만들어진 밴드다. 상업성과 대중성을 잘 갖춰 졌다는 생각 든 밴드 였는데,
중독성이 강하다. 하루 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더운 여름에 들이니 시원하다는 착각까지 든다.
오늘 들으려고 했던 팟캐스트 몇개를 듣지 못하고 있다.
낮의 무더위가 서서히 식어가고 있는 밤이다.
요즘엔 이 시간이 제일 평화롭다.
시골은 하루 일과가 일찍 끝나고 이른 새벽부터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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