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20-11-27(금) ~ 2020-11-29(일)
장소 푸른지대창작샘터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55 (탑동 시민농장 내)
2020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오픈스튜디오 & 작가∙평론가 공동워크샵은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공동운영하며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푸른지대창작샘터의 첫 공식행사입니다. 수원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및 문화예술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기 위해 선정된 작가 14명 그룹 1팀의 작품세계를 보다 가까이서 이해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또한 향후 전시, 교육,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행사내용
오픈스튜디오 : 참여작가들의 아틀리에를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작가의 작품, 아카이브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경험하는 프로그램
작가&평론가 공동워크샵 : 작가의 작품세계를 연구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작가들의 작품세계에 대해 전문가들과 일반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자유토론 프로그램
참여작가
고창선, 레레, 곽지수, 박영학, 박지현, 박형진, 박혜원, 봄로야, 송영준, 이지현, 정진, 채효진, 하명구, 한유진, Outsataller(송율&임승균)
봄로야 작가 작업실에 다녀왔다.
수원 서울대농대 지역을 문화지역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왔고, 지역도 넓고 오래된 나무들이 즐비한 것이 아름답다는 이야기도 많아서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