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단절된 흐름, 단절되었다는 의미가 흐를 수 있다는 말자체가 모순이기도 하다. 사회적, 집단적 느낌과 논리로는 개인을 이해할 수 없다는게 정설이라고 믿게되는 하루다. 의미를 확장하고, 포장하고를 반복하는 사람들에 사회성 때문에라도 사회적단절을 내 스스로 만들어 내고 싶기도 하다. 사회적 활동을 어떻게 하느냐 , 하는 것을 말하기도 전에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 만으로도 좁디좁은 공간속에서 맴돌게 되는 느낌을 ...
2007.04.18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