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전 시 명: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The story I want to tell you)
참여작가: 성유진, 안윤모, 정국택 (가나다순)
전시기간: 2011. 06. 21 (Tue) – 07. 05 (Tue)
전시장소: 빛갤러리
전시개념: 사람들은 항상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그것은 혼자만의 독백일 수도 있고 누군가를 향 한 것일 수도 있다. 그 말은 자신의 상태를 드러내기도 하고 자신의 바램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 런데 그것은 독백일 때 조차 누군가를 향한 외침이다. 즉, 말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 을 위한 수단인 것이다. 여기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을 이미지를 통해 표현해낸 세 명의 작가가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일상의 휴식을, 내면의 분투를, 자유를 갈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내러티브는 우리 에게 각기 다른 방식으로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 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