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s
전시기간 : 2014.05.14 ~ 2014.05.25
초대일시 / 2014_0514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국대호_김기태_성유진_이국현_전웅_조병왕_한조영
관람시간 / 10:30am~06:30pm / 일요일_12:00pm~06:30pm
갤러리 그림손
GALLERY GRIMSON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22(경운동 64-17번지)
Tel. +82.2.733.1045~6
바쁘게 변해가는 현대사회의 변화는 미처 깨닫지 못한 체 시간의 흐름 속에서 과거가 되고 현재, 미래를 만나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는 다양한 방법으로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의 생활과 생각을 지배하고 이끌어나간다. 현재는 과거와 미래의 관계를 연결하는 시간으로 현재의 최선만이 미래를 만들 수 있다.
국대호_Untitled_캔버스에 유채_60×160cm_2005
김기태_Unknown Artist- April 6th 14_캔버스에 혼합재료_163×112cm_2014
성유진_21세기 자연과 나_다이마루에 콘테_53×45.5cm_2013
이국현_Moon on the red field_캔버스에 유채_162.1×227.3cm_2012
전웅_원더우맘(wonderwoMom) 스트레스를 풀다_캔버스에 유채_112.1×162.2cm_2013
조병왕_geometric knife drawing_폴리에스터 베이스 컬러사진 유제면에 스크래치, UV 바니쉬, 사이텍_76.3×49.4cm_2012
한조영_Darkview-off the map_캔버스에 혼합재료_112×162cm_2009
과거의 시간을 거친 수많은 문화예술은 변함없이 우리에게 존재하고 있다. 이렇듯, 예술가에게 예술적 행위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원화(永遠化)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고대미술이 지금도 화자가 되듯 미래에도 거론될 것이다. 예술적 행위는 영원 불멸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 Timeless " 전시는 과거의 동기부여와 현재의 모습, 미래의 생성을 엿볼 수 있는 작가들을 모시고 시간의 변화에 대응하여 각각의 방식으로 생성적 세계를 찾는 모습을 보고자 한다. ■ 심선영